2014 미스코리아 부산 출신 레이싱모델 이화리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자동차 튜닝샵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화리는 매력을 느끼는 남자로 "처음과 같은, 변하지 않는 사람, 웃는 게 예쁜 사람, 표현을 잘하는 사람"을 꼽았으며, 꼭 가고 싶은 여행지가 어디인지를 묻자 "좋아하는 사람과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디든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많은 관심을 보내는 팬들에겐 "처음과 같이, 그때의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화리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예뻐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