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장롱서 40대 여성 시신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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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 송파구의 한 빌라 장롱에서 40대 미혼 여성의 시신이 나체로 손발이 묶인 채 발견됐다. 6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A씨(46)가 장롱 속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빌라에 사는 A씨 이모가 발견해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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