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구에 폭 6m 테라스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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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광교신도시 B1블록에서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지상 4층의 전용면적 84~115㎡형 268가구다.

통풍과 환기가 잘 되는 4베이(방 셋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 판상형 구조다. 모든 가구가 최대 6m 폭의 넓은 테라스를 갖춘다. 전용 84㎡T타입의 경우 84㎡의 테라스 면적이 제공된다. 바비큐파티·일광욕 등을 할 수 있다.

GS건설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GX룸 등이 조성된다. 이 단지는 광교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자녀교육과 생활이 편리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인근에 광교초와 광교중이 있고 수원시립 광교홍재도서관이 가깝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초 신분당선 광교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방면 교통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김보인 분양소장은 “그 동안 선보였던 테라스하우스를 뛰어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1890만원대다. 테라스 면적과 층수에 따라 차등 적용됐다. 확장비는 별도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 계약은 8~10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에 있다.

분양 문의 166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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