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육성증언 영상<70> “이병철과 정주영 동상, 광화문에 세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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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총리=나는 지금도 그래. 그 두 사람은 언젠가 경복궁 앞에 큼직한 동상들 하나씩 세워줘야 한다고. 이병철씨하고 정주영씨는. 지금 세상에 하면은 국방은 이순신 장군이 했지만, 경제는 그 둘이 오늘날 이 나라를 두 사람을 했어. 국방, 경제, 같이 거 동상 서야 된다.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내가 이런 몸이 아니면, 동상 세우자고 내가 할텐데.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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