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3년 연속 몸값 1위 스타 '포브스지 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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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3년 연속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4일(현지기준) 포브스지에 따르면 1년 동안 가장 많은 몸값을 받은 배우로 꼽혔다. 이로써 3년 연속 몸값 1위를 했다. 2위는 성룡이 차지했다. 5000만 달러를 챙겼다. 액션 스타 빈 디젤은 3위를 차지했다. 총 4700만 달러를 벌었다. 브래들리 쿠퍼와 아담 샌들러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랐다. 둘 다 톰 크루즈 보다 많이 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을 하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아이언맨이 등장하는 '어벤져스' 시리즈까지 섭렵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지 기자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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