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선물옵션 전문가를 위한 HTS 개발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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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온라인 증권사 E*TRADE증권(대표 이석용, www.etrade.co.kr)은 선물옵션 전문가 시스템(HTS) 구축 사업자로 (주)위닉스정보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선물옵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전문가용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주)위닉스정보를 포함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자 선정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발되는 선물옵션 전용 시스템은 속도 및 안정성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콘텐트는 실제 거래자의 경험을 통하여 설계하여 맞춤 정보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초단기 차익매매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스캘퍼는 물론 스프레드, 변동성 거래자 및 차익 거래자 등 전문 트레이더들도 만족할 수 있도록 구축 중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 6월부터 본 프로젝트를 시작해 9월말 완료하고 테스트 기간등을 거친 후 10월 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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