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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잇따른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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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개발호재가 풍부한 인천 영종도에 수익형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인천 중구 운서동 2807-4 일대에서 분양되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조감도)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550실과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310실, 상가로 이뤄진다. 연면적 7만941㎡,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도는 한국형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해 복합 생태 해양리조트로 개발되는 미단시티와 리포&시저스컨소시엄의 LOCZ 복합리조트 등 세계적인 기업이 카지노 시티 건립에 뛰어들면서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는 레지던스호텔 215실과 비즈니스호텔 335실이 분양된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가깝다.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2개 정거장 거리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인천대교·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도 가깝다. 롯데마트 같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싼 3.3㎡당 900만원대다. 5년간 연 7%대의 확정수익을 지급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고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로 빌려준다.

 호텔과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24일 문을 연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6-3 한스빌딩 10층과 서울 서초구 양재동 1-26 성문빌딩 1층에 있다. 분양 문의 1661-0035(영종도), 1661-0046(서울 양재동)

황의영 기자 apex@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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