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컴백 스포? 멤버 양요섭 체인 물고 섹시함 뽐내 '심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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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컴백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스트가 오는 27일 컴백을 발표한 그룹 비스트가 선공개곡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오늘(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잔과 카메라가 그려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얼굴이 나오지 않은 채 붉은 입술에 체인 목걸이를 물고 있어 보는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신곡 뮤직 비디오 촬영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사진에 대한 추측도 난무하다.

한편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며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위트 있는 가사로 옮긴 댄스 넘버로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고 밝혔다.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위트 있는 가사로 옮긴 댄스 넘버로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고 밝혔다.

비스트 컴백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비스트 공식 SNS와 유투브에서 ‘일하러 가야 돼’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치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27일 발매되는 미니 8집 ‘오디너리’(Ordinary)가 평범하고 일상적인 솔직함을 담은 신보가 될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신곡 ‘일하러 가야 돼’는 새 음반의 음악적 성격을 가장 명확히 대변할 트랙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0일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데 이어 27일 미니 8집음반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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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컴백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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