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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4일(현지시간)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비행 9년 6개월 만에 가장 가까이서 촬영한 명왕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트 모양은 운석 충돌 흔적으로 추정된다.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내년 말까지 전송될 예정이다. [AP=뉴시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4일(현지시간)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비행 9년 6개월 만에 가장 가까이서 촬영한 명왕성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트 모양은 운석 충돌 흔적으로 추정된다. 뉴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내년 말까지 전송될 예정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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