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1박 2일에서도 촬영 당시 즐겁게 해 또 섭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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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

삼시세끼 김하늘, 1박 2일에서도 촬영 당시 즐겁게 해 또 섭외

배우 김하늘이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한다.

26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방송 말미 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게스트로 김하늘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서진은 김하늘에게 낯을 가리고 부끄럼을 타는 것은 물론, 꽃다발을 한아름 선물하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드러내 옥택연과 김광규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김하늘의 서툴지만 밝고 솔직한 모습이 예고돼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나영석 PD는 지난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하늘 씨는 KBS2 '1박2일' 촬영 당시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어 섭외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이어 "본인 성격답게 흔쾌히 수락해줬다"며 "김하늘 씨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엉뚱한 매력이 프로그램을 통해 잘 드러날 것"이라고 출연배경을 전했다.

‘삼시세끼 김하늘’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캡처]
‘삼시세끼 김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