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8올림픽 전폭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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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아시아 경기단체총연맹(GAASF)은 21일 서울플라자 호텔에서 제3차 총회를 열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GAASF는 이날 24개 아시아 경기연맹 회장등 아시아 체육계 지도자와 노태우 서울올림픽 대회 조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속개된 하오 회의에서 88올림픽은 아시아에 주어진 영예이며 86아시안게임은 아시아체육인들의 기량과 수준을 과시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선언하고『아시아 체육연맹의 지도자들은 조직위원회에 전폭적으로 협조한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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