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고덕지구내 상업지역 9만6백평방 짠에대한 도시실계안을 마련,24일부터 한달동안 공랍에 붙인다.
서울 동부지역의. 단위생활권으로 개발될 고덕상업지역에는 백화점과 시장등 판매시설과 업무시설·법원·도서관등 각종 사회문화시설이 골고루 들어선다.
상업지역 전체면적 9만6백평방m중 28·7%인2만6천평방m가 주차장과 보행자전용도로·광장등 공공용지로 여용되며 나머지 개인용지는 불특별로 3∼12층까지의 건물이 들어선다.
용도별로 보면 상업시설이 전체의 68·4%로 가장많고 다음이 업무시설 (11·9%) ,숙박위락시설 (8·6%),사회문화시설 (7·4%),의료시설(2·8%),기타공공시설(0·9%) 등의 순이다.
서울시는 공랍이 끝나는대로 내년초 건설부의 승인을 얻어 3월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