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연아·신동엽 극비 만남, 담소 나누며 남다른 친분…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연아·신동엽 [사진 KBS '나는 대한민국']

‘피겨 퀸’ 김연아와 ‘국민MC’ 신동엽이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3일 상암동의 한 아트홀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알려졌다.

김연아와 신동엽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김연아의 키스&크라이'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처음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시종일관 즐거운 얼굴로 담소를 나누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국민MC 신동엽의 짓궂은 질문들에도 피겨퀸 김연아는 당황하지 않고 센스넘치는 답변을 해 녹화장을 놀라게 했다는 소식이다.

대한민국 스포츠계 대스타와 대한민국 최고 만능 엔터테이너의 만남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신동엽, 마녀사냥인 줄 알았다” “김연아·신동엽, 어떤 프로그램일지 기대된다”“김연아·신동엽, 의외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신동엽 만남의 전말은 오는 27일 저녁 8시 KBS1 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3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KBS '나는 대한민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