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북한 호텔합작건설 실무대표단 평양도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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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신성순특파원】콩파뇽베르나르건설회사의「시모네」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프랑스의 건설실무대표단이 14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평양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9월 합영법을 실시한이후 그 제1호로서 콩파뇽베르나르사와 50층높이의 호텔을 합작으로 건설, 공동운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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