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권주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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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법무부는 7일 인권주간(7∼13일)을 맞아 무료법률상담과 인권상담을 확대실시토록하고 재소자들을 위해 전국 교도소·구치소별로 체육행사나 합동생일잔치, 재소자가족 합동접견을 실시토록했다. 또 재소자에대한 접견시간도 각교도소 구치소의 여건이 허용되는 범위안에서 연장토록했다.
이와함께 법무부는 국내에 장기체류하는 외국인에 대해 인권침해사례가 없도록 하기위해 외국인 단체대표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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