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현대미술 주제「오토·부어」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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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독일현대미술의 흐름을 알 수있는 강연회가 7일하오 4시 작품이 전시중인 중앙갤러리에서 열린다.
국제화단에서 각광 받고 있는「독일현대미술전」을 위해 내한한 추상작가「오토·부어」씨가 『독일현대미술의 상황』이란 제목으로 강연한다.「오토·부어」씨는 독일화단에서 영향력있는 중견작가.
이번 전시회에도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3점을 내놓았다. 지난해 독일문화성이 주는 문화예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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