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노래 응원하는 김예원, “이제는 한 식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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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김예원

백아연 김예원
 
지난 11일 김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아- 사랑스런 목소리.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예뻐요 #목소리 너무 예뻐요 노래 #좋아요”라는 글을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5월 김예원이 백아연과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늘(12일)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예원의 JYP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김예원이 한 식구가 됐다. 소속사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예원의 소속사 합류를 알렸다.

김예원이 추천한 백아연의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자작곡으로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는 '썸' 때문에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와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 백아연의 청아한 보컬과 소속사 후배 영현의 랩이 서로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백아연의 음원이 지난달 20일 공개된 이후 3주 만에 음원 순위를 역주행하며 성공적으로 상위권에 안착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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