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슈즈도 패션시대, 기능과 디자인 모두 사로잡은 칸투칸아쿠아트래킹화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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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기불황 속에서 각 기능별로 제품을 구매하던 소비패턴이 다기능 제품을 구매하는 패턴으로 바뀌면서 경제적 소비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소비패턴에 아웃도어시장은 “아웃도어는 등산복이다”라는 공식을 깨기 위해 새로운 시장으로 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지난 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워킹화의 경우 다기능성뿐 아니라, 도심 속 생활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아웃도어와 스포츠, 그리고 여가활동의 경계를 허물며 ‘하이브리드형 아웃도어’ 제품으로 재탄생 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만족스럽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촌스럽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이나 런닝 등에 활용성이 높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의견이다.

이런 워킹화에 이어 여름이 다가오면서 아쿠아슈즈로 트렌드가 옮겨지고 있다.

신발에 있어 여름철 최대의 화두는 ‘시원함’이다. 즉, 여름 신발은 무게가 가볍고, 매쉬 원단과 같은 시원한 소재로 답답함을 줄여 땀 배출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여름 휴가철을 위해 계곡이나 바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고, 장마철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배수에 용의한 아쿠아슈즈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칸투칸은 옥토퍼스 8.0 아쿠아트레킹화(3만 9,800원)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갑피와 연결되는 미드솔을 8개의 측면 배수홀 시스템으로 설계하여 계곡과 해변등지에서 사용하여도 효율적인 배수를 제공한다. 미끄럼방지에 특화된 러버아웃솔을 적용하여, 가벼운 산행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일반 아쿠아슈즈보다 기능적인 면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디자인적 범용성까지 갖췄기 때문에 평소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춰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고기능성,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줄줄이 내놓으며 브랜드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서 아큐아슈즈를 넘어선 칸투칸의아쿠아트래킹화의 귀추가 주목된다.

칸투칸옥토퍼스 8.0 아쿠아트래킹화는칸투칸 본사 쇼핑몰(http://me2.do/GFEmlg4Z)과 전국 직영매장, 백화점,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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