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연씨에 징역1년 가짜 프로복싱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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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법 동부지원 채영수판사는 12일 프로복싱 IBF플라이급 타이를 전 가짜도전자사건 선고공판에서 이 시합을 주최했던 코리아프러모션회장 전호연피고인(67)에게 징역1년, 가짜도전자의 매니저 「알만도·토레스」피고인(41·페루인)에게는 징역 10월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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