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와 동구권 미술」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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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원장 정한모)은 8일하오3시 진흥원 강당에서 동구권 미술가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전시회를 가진 체코 중진작가「야로슬라브·베이체크」 씨의 특별강연회를 연다.
연제는 「체코와 동구권미술의 동향」
「베이체크」 씨는 체코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섬유예술가 이기순씨의 부군.
프라하공대에서 조각과 도예를 전공하고 중국에 유학, 북경중앙미술연구원에서 4년간 공부했다.
북 체코 미협 주석을 역임한 역량 있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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