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영국 “너무 마른 모델 쓴 잡지광고 빼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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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8면

영국 광고윤리청(ASA)은 패션 잡지 엘르(Elle) 영국판 에 실린 이브생로랑 광고(사진)와 관련 “앙상한 갈비뼈에 종아리와 허벅지 굵기가 똑같은 모델이 등장하는 마른 모델 광고는 무책임하다”는 독자들의 항의에 따라 광고 금지 조치를 했다고 BBC방송이 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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