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650억 횡령 의혹 전정도 회장 영장 청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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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6일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56·전 성진지오텍 회장)에 대해 포스코플랜텍의 이란 공사대금 6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동화(64)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도 보강 조사뒤 영장을 재청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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