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불회사와합작 호텔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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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신성순특파원】북한은 최근 프랑스회사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 평양시내에 50층짜리 호텔을 건설해 공동운영키로 했다고 일본의 시사통신이 15일 평양방송을인용,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북한이 지난9월 합영법을 제정, 공포한이래 사회주의·자본주의제국으로부터 공장·기업의 합작을 희망하는 요청이 들어오고있으며 프랑스로부터는 항공·주조회사에대한 합작의사표시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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