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귀향 열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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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이슬람 최대 명절인 '에이드 알아다(희생제)'를 지내러 가기 위해 10일 방글라데시 다카의 기차역에 몰려든 귀향객들이 열차가 만원이 되자 지붕 위에 올라타고 있다. 이 축제는 알라에게 자신의 외아들을 기꺼이 제물로 바치겠다고 한 아브라함의 전설에서 유래한 것으로, 양 등 가축을 잡아 제사를 지낸다.

[다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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