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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통풍 … 입는 순간 시원한 느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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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K2 쿨360 티셔츠는 무더운 날 야외 활동에도 쾌적한 체감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PCM 냉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사진 K2]

‘이열치열(以熱治熱)’은 이제는 옛말이 됐다. 티셔츠 한 장으로도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무더위로 지친 사람들이 도시는 물론 대자연 속에서 입을수록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 기능성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젠 ‘이열치냉’이다.

쿨360 티셔츠=K2 ‘쿨360 티셔츠’는 입는 순간부터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여러 활동 중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PCM 냉감 시스템’을 적용했다.

PCM 냉감 시스템은 열을 흡수하고 저장·방출하는 상변환물질(PCM·Phase Change Material)로 이뤄진 마이크로캡슐이 체온이 올라가면 주변의 열을 빨아들여 차가운 느낌을 주는 방식이다.

쿨360 티셔츠

쿨360 티셔츠는 360도 통풍 시스템을 적용해 열은 시원하게 냉각시키고 땀은 건조시킨다.

쿨360 티셔츠는 긴팔형·반팔형·짚티형·폴로형·라운드형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대표 아이템인 반팔형 쿨360 티셔츠는 남성용으론 다크오렌지·블루·차콜·브라운·라임 등 5가지 색상이 있다. 여성용은 네이비·핑크·그린 3가지 색상. 가격은 6만9000원.

쿨360 시스템 적용된 여름 등산화=티셔츠 외에도 쿨360 시스템이 적용된 여름용 등산 제품도 출시됐다.

리갈로

여름용 등산화 ‘베이퍼(VAPOR)’ ‘브리사(BRISA)’ ‘리갈로(REGALO)’ 등이다. 항균·항취 기능을 갖춘 퀀텍스(Quantex) 소재와 통기성을 강화한 플라이 핏 폼(Fy Fit Foam) 인솔,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한 벤텔레이션 구조 등을 결합시켰다.

세 제품 모두 남성용·여성용이 있으며 각각 한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베이퍼는 남성용 베이지, 여성용 라이트 그레이 색상이 있다. 가격은 19만9000원. 브리사는 남성용 그레이, 여성용 라이트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18만9000원. 리갈로는 남성용 네이비, 여성용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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