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간추린 뉴스] 영국 여왕, 내달 ‘안네의 수용소’ 방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사진)가 다음달 2차 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독일을 국빈 방문하며 베르겐-벨젠 나치 강제 집단수용소를 찾는다. 영국군이 해방시킨 이 수용소는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가 지냈던 장소로 여왕은 안네 프랑크 가족 비문을 찾아 헌화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