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시베리아! 바이칼을 가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해는 광복70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연해주를 거쳐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바이칼까지 가는 대장정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독립운동의 거점이었고 고려인의 애환과 한이 서린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한 연해주관광, 누구나 한번쯤 체험하고 싶은 낭만과 로망의 시베리아 횡단열차(3박4일), 그리고 한번은 가봐야할 민족의 시원인 바이칼 호수까지 7박8일의 ‘버킷리스트 체험 여행’을 중앙일보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은 인천공항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유럽으로 알려져있으며, 러시아의 풍광과 옛 유럽문명의 자취를 함께 느껴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신한촌등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사를 생생하게 체험할수 있는 곳으로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들러봐야하는 독립운동의 전초기지 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푸르른 초원과 드넓은 평야가 눈가는 끝까지 펼쳐있어 명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그 자체로 새로운 경험과 느낌을 선사할것입니다. 마지막 도착지인 바이칼호수는 남한의 삼분의일 크기의 거대 담수호로 인류의 다양한 보고가 망라되어 있는곳으로 이곳에서 펼쳐지는 캠프파이어는 인생에서 다시 오지 않을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현지 전문가의 품격있는 해설(고려신문 편집국장/극동대학교수),쾌적한 숙소(현대호텔 및 최상급 숙소)와 저렴한 여행경비(루블화의 저평가 영향)는 여러분의 선택을 더욱 가볍게 할 것입니다.

*일정: 1차 2015년 5월30(토) 7박8일 일정을 시작으로
2차 6월13일(토)~
3차 7월4일(토)~
4차 7월11일(토)~
5차 7월25일(토)~ (이후 격주로 10회까지 진행예정)

*행사특전 1. 블라디보스톡 러시아음식 만찬
2. 바이칼 시낭송축제와 캠프파이어

*주최: (주)크로스컬처 , 씨티항공여행사
*후원: 중앙일보
*문의 및 접수: 대표전화 02)778-7300 /www.ctair.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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