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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건설, 층간 소음 줄이는 기술 국내 최고 등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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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현대건설은 최근 협력업체인 ㈜삼세대시공과 공동 개발한 방진바닥 구조가 주택공사로부터 경량충격음 1급, 중량충격음 2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현재 국내에서 인증받은 공동주택 바닥 층간충격음 차음구조 중 최고 등급이라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인증받은 공동주택 바닥 층간충격음 차음구조는 중량충격음이 41~42dB(데시벨)에 불과, 중량충격음 최소 기준인 50dB보다 8~9dB을 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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