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의대부속 용산병원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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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중앙대는 25일하오 용산구 한강노3가 구철도병원에서 의과대학 부속 용산병원(사진)개원식을 가졌다.
4백개의 병상을 가진 용산병원은 인공신장실을 갖고있으며 전신 컴퓨터 단층촬영기등 최신의료장비를 금년내에 도입할 계획.
용산병원의 전신인 철도병원은 1907년 개원했으나 그동안 계속 적자를 보여 지난5월17일 중앙대와 임대계약을 맺고 운영권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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