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커 서독방문 의문

【동베를린 로이터=연합】동독은 25일 서독의 일부세력들이「호네커」국가평의회 의장의 서독방문을 불가능하도록분위기를 만들어었다고 비난함으로써「호네커」의 서독방문실행여부에 의구심을 던져주었다.
동독공산당기관지 노이에스도이칠란트지는 이날 한 권위있는 논평기사에서『서독의장래는 결코「후네커」의 방문여부에 달려있지 않다』고 말한 한서독정치인의 발언은 터무니 없고 도발적인 발언이라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