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방송 최우수작품상에 K-TV『신왕오천축국전』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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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송협회가 제정한 제11회 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대통령상)에 KBS-TV의 월요특별기획 『신왕오천축국전-혜초의 발길따라』가 결정됐다.
방송협회는 작품상 8편및 개인상수상자 12명을 발표했는데 시상식은 오는 9월3일 제21회 방송의날 기념식장에서 열린다. 이밖에도 MBC-TV의 『어린이특별기획-우리동요 60년』이 우수작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개인상으로는 탤런트 김해자씨가 TV연기상, MBC의 임국희씨가 사회상, KBS 김광화씨가 보도상을 받는등 12명이 각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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