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네이팜탄 소녀」치료병원 설립을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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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월남전당시 미국의 네이팜탄에 부상을 입고 발가벗은 채 울면서 차도 한가운데를 뛰던 모습의 어린 월남소녀 「티」가 이제 21살의 어엿한 처녀로 성장, 서독에서 수술을 받은 뒤 베트남에 네이팜희생자를 위한 병원을 설립토록 서독자선단체들에 촉구.【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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