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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친환경 병원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병원에도 친환경 경영 바람이 불고 있다. 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병원은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 건물이다. 특히 병원 건물의 에너지 절감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비용을 절감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효율적인 환경·자원 관리를 통해 병원의 친환경 경영을 돕는 ‘2015 친환경 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참여 병원은 별도 평가를 거쳐 환경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병원은 병상 수에 따라 환경 경영을 위한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Global Green and Healthy Hospital Network)에 가입해 활동할 수 있다. 환경 경영 의지가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100병상 이상)이면 이번 캠페인에 신청할 수 있다. 마감은 오는 21일(목) 오후 6시까지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 및 문의

서울 중구 서소문로 100(서소문동) 중앙일보

라이프&헬스사업팀 02-2031-1497,

eco-hosp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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