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가수 송춘희 귀국, 새 앨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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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지난74년 미국으로 이민 갔던 원로민요가수 송춘희씨(44)가 10년만에 귀국, 역시 민요풍 가요인 『제주절경』『구인사의 종소리』를 머리곡으로 한 새 앨범을 내놨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 그의 60∼70년대 히트곡인 『수덕사의여승』『할아버지 쌈지돈』등도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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