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 수영만 주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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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자그룹은 2O일 부산의 수영만을 매림, 대규모관광위락단지의 건설을 검토중이다.
대자는 작년6월 부산시와 수영만에 86아시안게임 및 88올림픽때. 사용될 요트경기장을 만들어주는 댓가로 경기장 주변에 관광위락단지 및 공원을 조성, 활용토록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고 수영만의 수면 31만평을 매립하는 공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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