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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목에 무엇을 했다고?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 KBS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가 담긴 로맨스 드라마다. 여진구, 설현, 이종현 세 주인공의 케미와 로맨스가 기대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설현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목덜미 키스신'에 대해 "지하철에서 처음 만나 목에 키스를 하는데 스킨십을 한다기보단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다"고 느낌을 전했다.

설현은 "물진 않았고 입만 갖다댔다. 피에 이끌리는 느낌이어서 스킨십이란 생각은 안했다"고 말했다.

또 설현은 "오히려 등대에서 하는 게 극 중에서도 첫 뽀뽀신이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고, 여진구는 "바람이 사실 많이 불었다. 하얀 등대, 바닷가 주변이라 따뜻한 분위기를 원하고 갔는데 안타깝게도 날씨가 많이 흐려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집중하면서 예쁘게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시공간을 넘어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실종느와르 M'을 쓴 문소산 작가와 '미안하다, 사랑하다' '나쁜남자' 등을 연출한 이형민PD, '올드미스 다이어리' '9회말 2아웃' 등을 만든 최성범PD가 의기투합했다.

여진구 설현 이종현(씨엔블루) 길은혜 안길강 윤예희 이일화 송종호 김선경 유순웅 박건태 등이 출연하며 15일 오후 10시 35분 첫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사진 오렌지 마말레이드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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