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메달리스트 44명 연금 월 천 2백 35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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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민체육진홍재단이 44명의 LA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지급할 경기력향상 연구연금은 월 1천 2백 35만원에 이른다. 금메달리스트는 월 60만원(6명) ,은메달은 월30만원(개인종목4명·여자농구 6명·여자핸드볼8명), 동메달리스트 7명은 월20만원을 종신토록 지급받으며 준은장의 여자농구 6명과 여자핸드볼 7명은 15만원을 각각 받는다. 따라서 44명의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월간연금은 모두 1천2백35만원이며 연간은 1억4천8백20만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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