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담배 11월에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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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니코틴과 타르의 함량이 적은 신종담배가 오는 11월부터 새로 발매될 예정이다.
6일 전매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잎담배를 주원료로 하여 만들게될 새담배는 니코틴이 개비당 0·8mg으로술의0·9mg,거북선의 1·15mg보다적고순한태양의 0·6mg보다는 약간 높으며 타르의 함량도 8·4mg으로솔의 12mg, 거북선의 16·5mg보다 크게 적으나 순한 태양의 7mg보다는 약간 높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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