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여자배구 대표 88대비 서울전지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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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브라질여자배구대표팀이 LA올림픽축전에 대비.
실전경험을 겸한 전지훈련차 28일낮12시20분 KAL편으로 내한했다.
브라질은 LA올림픽에 출전하는 남미지역대표팀.
그동안 한국과는 열세를 면치못했으나 최근들어 전력이 크게 향상, 남미의 복병으로 자리를 굳혀오고 있다.
LA올림픽에서는 일본·중공동과함께 예선A조 (한국은 예선B조) 에 속해 있다.
브라질대표팀은 29일 도로공사와, 7월1일 한일합섬과 각각 친선경기서 갖고 한국여자대표팀과는 30일과 7을1일(이상 하오7시·장충체육관) 각각 두차례의 친선경기를 가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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