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정부, 한·미 원자력협정 전담부서 신설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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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협상이 타결되자 외교부가 이행과정을 전담할 국(局) 단위 조직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신설이 추진되는 ‘원자력비확산국(가칭)’은 한·미가 개정 협정에서 신설하기로 한 고위급위원회(차관급)의 실무작업 등 협정 이행 과정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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