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철 디자이너의 '진주 행운' 잡으세요

중앙일보

입력


2005 Aurum jewelry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전- 그 다섯번째 얘기"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아우룸 백승철 주얼리아카데미와 함께 14일부터 1주일간 문화의 거리 인사동에서 '2005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전, 그 다섯번째 얘기' 라는 주제로 주얼리 및 금속공예 작품 전시회를 연다.

백승철 주얼리 디자이너는 "다이아몬드도 세인의 관심이 없다면 한낱 탄소덩어리에 불과하다. 감동을 주는 디자인은 작은 배려와 관심에서 출발한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전시회를 통해 작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배려에 대한 감동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아카데미 출신 주얼리 디자이너들과 아마추어 디자이너.금속공예가 등 100여 명이 공동 참여하며 진귀한 보석을 비롯해 다양한 수공예 주얼리 작품, 창작 작품, 금속공예 작품 등이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현장에서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백승철 주얼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아르테미스(달의 여신)' 마조리카 진주 작품(300만원 상당) 한 점을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premium.joins.com)응모를 통해 독자에게 증정한다.

일시= 14일(수)~20일(화) 오프닝 14일(수) 저녁 6시
장소= 인사동 갤러리 각 (02-737-9963)
문의= 02- 512-5681~3/ www.aurum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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