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최지우, 광고 모델 발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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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배우 이서진·최지우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사진 노랑풍선]

직판여행사 노랑풍선이 배우 이서진과 재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지난해 자사 광고모델로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서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

 노랑풍선은 tvN 꽃보다 할배로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이서진과 함께 2015년에도 여행의 판을 바꾸는 ‘급이 다른 여행’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서 이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류스타 최지우도 광고모델로 추가 발탁했다.

 노랑풍선은 국내 여행기업에서 나아가 아시아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이서진과 최지우를 동시 기용하며 시너지효과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두 사람의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여행기업 노랑풍선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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