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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이틀째 떨어져 1310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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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9일 거래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78포인트(0.51%) 내린 1317.42로 마감했다. 한은의 콜금리 인상으로 보험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에 쌍용화재.현대해상.LG화재.동부화재.코리안리.메리츠화재가 5~8% 올랐다. INI스틸이 9% 급등한 가운데 동국제강.동부제강.현대하이스코 등 철강주가 모처럼 강세였다.

조종사 파업 이틀째로 접어든 대한항공은 반등 하루 만에 하락했고, 코오롱.코오롱건설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0.29포인트(0.04%) 오른 726.14로 마감, 사흘 만에 소폭 반등했다. NHN이 4분기에도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3% 이상 올랐다

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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