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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회의 개막 |12개국 50여명 참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무역마찰등 세계무역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서울국제무역회의가 13일부터 3일간 영국무역정책연구소와 KDI(한국개발연구원)의 공동주관으로 호텔신라에서 열린다.
「개도국의 국제무역제도 참여」를 주제로 하는 이 회의에는 미「브로크」통상대사와 일본의 「오꼬노끼」통산성 장관·「둔켈」GATT 사무총장등 12개국 50여명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한다. 한국측 대표는 신병현부총리·김만제·금진호장관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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