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체조 팀 중공파견2O년만에 체육교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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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소련은 오는4월 북경에서 개최되는 체조 프리 올림픽초청경기에 선수단을 파견, 20년만에 처음으로 중공에서 개최되는 스포츠경기에 참가할 것이라고 중공체조협회가28일 발표했다. 오는4월22일부터 3일간 북경에서 개최되는 이번 경기에는 중공과 소련 외에 북한 프랑스 캐나다 동독 불가리아 헝가리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스페인 등 총12개국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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