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짜리 복권당첨 |뉴욕시민 사상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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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 뉴욕주시민이 1달러를 주고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됨으로써 미국복권사상 가장 많은 1천만달러(8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고.
54세의 「툴러·애런」여사는 앞으로 21동안 매년 47만6천달러의 당첨금중 20%의 세금을 공제한 나머지를 받게됐는데 앞서 두번의 추첨에서 당첨자가 없어 상금이 이같이 크게 늘어 났다는 것.【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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