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슈]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도발적인 관능미...'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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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30·정은란)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민효린은 작년 8월 '에스콰이어'와 가을 패션지 '슈어' 화보 촬영에서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관능미를 뽐냈다.

두 화보에서 민효린은 청순 미모와 대비되는 육감적인 몸매를 보여주며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허리를 들어 올린 도발적인 모습은 시선을 단숨에 강탈시켰다.

민효린은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화이트&블랙의 비키니 상의와 함께 짧은 핫팬츠로 매끈한 어깨와 잘록한 허리라인, 탄탄한 각선미를 보여줬다면 '슈어' 가슴골 노출과 더불어 도도한 표정 연기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당시 민효린은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수록 나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갖고 싶다"고 자신의 나이와 외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근 민효린은 Mnet 음악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를 무사히 마쳤다. 그녀는 주인공 구해라 역으로 분하여 인형 미모와 함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수준급 아티스트로써의 면모를 선보였고 곽시양(강세종 역)과 달달한 케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슈어,에스콰이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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