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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 간 건강 캠페인 전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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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특히 간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이다. 망년회,송년회 등 각종 모임에서 잦은 음주로 지방간의 우려가 커지기때문이다. 최근에는 알코올 뿐 아니라 비만 등으로 인한 비알콜성 지방간도 늘어나고 있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지방간에 대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병원과 약국을 위주로 영업을 펼쳐오던 제약사들이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거리로 나와 일반 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김포공항,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 용산역 등의 택시기사 3600여명을 대상으로 '간 건강 캠페인'을 벌였다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택시기사들에게 간 관련 홍보책자 및 간 건강 체크리스트를 전달하며 꾸준한 간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우루사는 음주로 인해 간이 손상될 수 있는 연말 연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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