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김정일 생일을|「민족명절」로 지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신성순 특파원】 북괴는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의 생일인 2월26일을 「민족명절」로 정해 직장이나 가정을 비롯, 전국적으로 축하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일본의 공동통신이 22일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 본회의 취재를 위해 판문점에 온 북괴기자들의 말을 인용, 23일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