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3명 연탄중독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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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강릉=연합】13일 상오9시40분쯤 강릉시 옥천동343 최명순씨집 건넌방에 세들어 사는 이연재씨(37)와 부인 전달하씨(25), 장녀 은숙양(5)등 3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지고 차녀 동숙양(3)은 신음하고 있는 것을 이웃 한순자여인(28)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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